사회

‘22 S/S 서울패션위크’ 다음 달 7일 비대면 개최

today T 2021. 9. 27. 14:38

서울시는 이희문과 오방신과(덕수궁), 디피알 라이브(경희궁), 헤이즈(더현대서울) 세계적인 아티스트 3인방이 내달 7~15일 서울패션위크의 공연무대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22 S/S 서울패션위크는 는 100% 사전제작 비대면 디지털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전제작된 패션 필름은 유튜브, 네이버TV, 브이라이브(VLIVE) 등 온라인 채널로 볼 수 있다.

런웨이 장소를 배경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3인방의 무대를 통해 패션과 문화가 결합된 서울패션위크의 정수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패션위크의 오프닝은 디피알 라이브(DPR LIVE)가 연다. 힙합 아티스트 디피알 라이브는 경희궁의 야경을 배경으로 서울의 매력을 보여주며 진행될 예정이다.

헤이즈는 현대적인 서울의 멋과 패션을 선보인다. 더현대서울의 ‘비욘드더로드’ 버추얼 갤러리에서 진행된 몽환적인 비주얼의 퍼포먼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희문과 오방신과는 서울의 멋과 독창적인 패션을 덕수궁 석조전에서 공개한다.

안형준 서울시 제조산업혁신과장은 “서울문화유산을 무대로 선보이는 아티스트 3인방의 공연이 서울패션위크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 T(http://www.today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