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T] 수도권 알짜 민간분양 청약 ‘주목’
41만여 가구…수도권 20만·서울5만 육박 서울 둔촌주공·이문·광명 등 분양 대기중 [투데이T] 민간사전청약이 올해 본격화돼 서울 지역 공공도심주택복합사업을 통해 확보되는 물량이 사전청약으로 나온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위주 민간물량이다. 업계에 따르면 2022년도 민간분양 물량은 41만여 가구로 예년보다 50% 이상 많다.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등 수도권 대어급 분양도 예고, 청약 대기자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서울에서 최대 선호지는 역시 강동구의 ‘둔촌주공(둔촌올림픽파크에비뉴포레)’이다. 총 1만2032가구가 분양예정인 둔촌주공은 당초 지난해 하반기 분양이 유력했지만 분양가 산정을 놓고 이견이 발생했고, 조합과 시행사들이 추가비용을 놓고 갈등을 빚으면서 분양이 미뤄져왔다. 대선 결과..
202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