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운전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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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티T] [초고령 사회 교통안전 下] 10명 중 3명 ‘고령운전자’···교통안전 지원 위해 車업계 ‘레벨4’ 격상
65세 이상 600만명 돌파···충돌·졸음 등 감지 'ADAS' 이어 뇌파 감지 기술 상용화 완전 자율주행 '레벨4' 시대엔 자동차가 '움직이는 병원' 역할도 [투데이T] 초고령 사회 진입을 코앞에 두고 60대 이상 고령 운전자가 갈수록 많아지면서 자동차 업계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안전장치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운전자의 개입이 전혀 없는 '레벨4' 수준 자율주행차의 상용화가 가까워지면서 자동차 업계에서는 첨단 안전 기술 개발에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고령 운전자 증가세 26일 국토교통부의 자동차 등록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60대 이상이 차주로 등록된 개인 차량은 601만1899대로 집계됐다. 전체 개인 등록 차량 2천126만2272대의 28.3%에 달한다. 개인 차량 10대 가운데..
2021.12.27 -
[투데이T] [초고령 사회 교통안전 上] 지지부진한 고령운전자 면허 반납제···반복되는 인명사고
3년 남은 ‘초고령 사회’···전국 어디서나 ‘65세 인구 20% 이상’ 5년새 65세 이상 운전자 의한 교통사고 44% 증가 인센티브 담은 자진 면허 반납제 참여율 연 2%대 그쳐 [투데이T] 오는 2025년 한국 전역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 사회’가 된다. 지난해 전국 시군구 10곳 중 4곳에서 나타난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 속도가 전국적으로 확대, 가속화될 것으로 진단되면서다. 우리나라가 ‘고령 사회’에서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7년’이라는 산술 값이 반영된 결과다. 이는 유엔 기준으로 총인구 대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을 근거로 하는데, ▲7% 이상 ‘고령화 사회’ ▲14% 이상 ‘고령 사회’ ▲20% 이상 ‘초고령 사회’로 분류된다. ◆늙..
2021.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