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T] 전국검사정비연합회 16대 회장에 곽영철 당선
선거 결과 비공개…연합회 “화합 차원” 분열된 지역 간 내부 결속 리더십 시험대 [투데이T 장영균 기자] 전국검사정비연합회 제16대 회장에 기호 2번 곽영철 울산조합 이사장이 당선됐다. 전국연합회는 투표 결과를 '화합 차원'에서 비공개에 부쳤다. 그동안의 내홍을 의식한 발표로 풀이된다. 곽 당선인은 선거 내내 “일하고 싶습니다. 10년을 준비했습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화합과 단결’을 통한 내부 결속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동시에 연합회 조직을 효율적으로 개편하고 소통 창구를 일원화해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연합회 통합을 위해 전담기구를 신설해 전 조합이 하나가 되는 단초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구체적 정책으로는 ▲보험정비요금 계약은 마련된 인상기준 적용 엄수 ▲자동차관리법 비롯해 업계와 관련 있는 ..
2023.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