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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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T] “사우디서 제2 중동붐”…대형건설 수주단 네옴시티 간다
710조 초대형 프로젝트 집중공략…빈 살만 방한 가능성 주목 '원팀 코리아' 수주지원단 기업들과 현지 로드쇼 4박6일 일정 [투데이T 천수진 기자] 정부가 해외건설 수주 500억달러(약 70조원) 달성이라는 목표를 세운 가운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끄는 '수주 지원단'이 4박 6일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한다. 정부·기업이 함께해 '원팀 코리아'로 이름 붙인 수주지원단은 네옴시티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사우디를 집중 공략하기 위해 만들었다. 오는 4일 사우디 수도 리야드로 출발한다. 수주지원단에는 국토부, 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 코트라 등 공공과 삼성물산[028260], 현대건설[000720], GS건설[006360], 대우건설[047040] 등 대형 건설사, KT·네이버가 참여한다. ..
2022.11.16 -
[투데이T] 건설업계, 스마트 스타트업 新기술 ‘시동’…오픈이노베이션 가속화
실질적 기술 확보로 스마트 건설 투자 영역 확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스마트홈 서비스 구축 [투데이T] 국내 건설사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관련 스타트업과 중소 협력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하 건산연)에 따르면 건설산업은 다른 산업들과 비교해보면 지속적으로 생산성이 저하되고 있다. OECD의 통계를 보면 1989년~2009년 사이 기타 산업의 생산성은 63% 올랐는데 건설산업의 생산성은 22%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건설산업은 부가가치가 높은 기본설계, 개념설계는 거의 해외업체들이 차지하고 상세설계만 담당하는 실정이다.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클라우딩, 빅데이터, BIM, 조립식 건축 등 신기술에도 뒤쳐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2022.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