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T] “사우디서 제2 중동붐”…대형건설 수주단 네옴시티 간다
710조 초대형 프로젝트 집중공략…빈 살만 방한 가능성 주목 '원팀 코리아' 수주지원단 기업들과 현지 로드쇼 4박6일 일정 [투데이T 천수진 기자] 정부가 해외건설 수주 500억달러(약 70조원) 달성이라는 목표를 세운 가운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끄는 '수주 지원단'이 4박 6일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한다. 정부·기업이 함께해 '원팀 코리아'로 이름 붙인 수주지원단은 네옴시티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사우디를 집중 공략하기 위해 만들었다. 오는 4일 사우디 수도 리야드로 출발한다. 수주지원단에는 국토부, 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 코트라 등 공공과 삼성물산[028260], 현대건설[000720], GS건설[006360], 대우건설[047040] 등 대형 건설사, KT·네이버가 참여한다. ..
202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