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청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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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T][리얼부동산] 서울 아파트 거래절벽 속 ‘소형 매물’ 관심 쏠리는 이유는···
구축·대형 가격 하락 흐름 방어막 속 ‘똘똘한 한 채’는 지속 거래 조정기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에 부담 덜한 소형 ‘눈길’ 부동산 전문가 “깡통전세로 인한 실거주자 피해 주의해야” [투데이T 천수진 기자] 아파트 하락거래가 늘고 있는 가운데, 작은 평수와 저가 아파트 매매 비중이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의 월별 아파트 거래 규모 현황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월 서울 아파트 매매 1281건 가운데 전용면적 40㎡ 이하의 매매 비중은 21.5%(275건)로 집계됐다. 서울에서 전체 아파트 매매 5건 가운데 1건은 소형 아파트가 차지하는 셈이다. 하지만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의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 단지를 중심으로 매매가의 하락세는 ..
2022.03.21 -
‘주춤’하던 청약열기, 예상밖 남양주 왕숙2 84㎡ ‘81대 1’
1차 청약보다는 낮아진 2차, 입지권역은 ‘호황’ 정부의 수도권 공공택지 2차 사전청약의 최고 경쟁률은 81.2대 1로 남양주 왕숙2 지구의 전용면적 84㎡에서 나왔다. 대출 규제로 지난달부터 약화되기 시작한 주택 매수 심리가 거래시장에 이어 사전청약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지만 예상 밖의 결과를 보였다. 이번 남양주 왕숙2, 인천 검단, 성남 신촌·복정2 등지에서 총 1만102가구에 대한 사전청약 접수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그 결과 공공분양주택은 15대 1(특별 8.3대 1, 일반 42.2대 1), 신혼희망타운은 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기 신도시인 남양주 왕숙2의 경우 1412가구의 공공분양 공급에 4만8000명이 신청해 3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가운데 A3블록 ..
202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