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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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T] “스타트업, 수익모델과 핵심 역량 고도화로 창업·투자 기반 구축해야”
메쉬코리아, 요충지 강남 떠나 경북도로 사옥 확장 이전 트라이폴리곤, 기술 창업 수준 높여 글로벌 경쟁력 확보 가우디오랩, ‘롱테일 전략’ 중소·대기업 협력 공략에 초점 [투데이T 천수진 기자] 정부는 지난달 경제규제혁신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50가지로 구성된 '경제 활력 제고와 역동성 회복을 위한 경제 규제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신산업 분야에서 경제 규제혁신 방안에 대해 시대에 뒤처진 과거 제도를 시정하겠다고 관철한 것이다. 기술기반 창업은 부가가치가 높고 질 좋은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음에도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이 미흡해 투자 유치, M&A, 재창업 지원 등에서 성공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경제 전망이 밝지 않은 상황에서 스타트업계의 트렌디한 비즈니스 모델, 자율성이 보장된 조직문화, ..
2022.08.12 -
플랫폼 규제 ‘독점적 지배력-소비자 후생저하’ 변곡점에서 논의해야
29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성명 발표 "보여주기식 국정감사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 저해" 이른바 ‘플랫폼 국감’이라 불릴 정도로 플랫폼 사업체를 겨냥한 대정부 질의가 예고된 가운데, 플랫폼 규제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장 저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에 당‧정이 구상 중인 플랫폼 서비스에 대한 관리감독 방향을 재설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플랫폼 개발‧운영사들의 대정부 소통창구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은, 플랫폼 그 자체가 규제 대상이 되지 말아야 하며 제한적인 규제로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네이버, 카카오, 구글 등 플랫폼 사업자 경영진이 올해 국정감사에서 대거 증인으로 신청되면서 시장 독과점과 수수료 부분에서의 강도 높은 정부의 규제가 검토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
2021.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