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T] 경기도내 도시재생···‘안산·안양·성남·여주·포천’ 추가 5곳 선정
주택공급 확대 차원에서 총 57곳으로 확대 [투데이T] 경기도 내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가 16일 5곳이 추가 확정됨에 따라 모두 57곳으로 늘어났다.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날 제29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전국 32곳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가 대상지로 확정했다. 경기지역 5곳은 유형별로 ▲혁신지구인 안산시 사동(5만㎡)과 안양시 안양3동(2만1417㎡) ▲ 중심시가형인 여주시 중앙동(20만4944㎡) ▲ 인정사업인 성남시 수진1동(5000㎡)과 포천시 관인면(3596㎡) 등이다. 안산시 사동은 준공업단지와 연계해 자동차 산업구조 고도화 거점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연구·개발(R&D) 첨단혁신성장센터, 미래차 전환 거점센터, 생활 사회기반(SOC) 복합시설과 연계한 일자리 지원주택(900호)..
2021.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