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첫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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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T][尹정부 주택공급대책] 주거안정, ‘수요자 중심·규제완화’ 출발…5대원칙 강조
‘청년원가주택+역세권첫집’ 통합…시세의 70%로 50만호 공급 선호도 높은 곳 공급·교통기반·시간단축·주거사다리·주거품질 회복 안전진단·재초환 개선안 등은 유예…내달 개선안 발표·법 개정 착수 [투데이T 천수진 기자] 윤석열 정부는 첫 주택공급대책으로 향후 5년간 전국에 주택 270만 가구 공급 계획을 16일 발표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새 정부의 첫 주택공급대책 브리핑에서 “향후 5년간 270만가구를 공급할 것”이며 “그중에는 서울 50만가구, 도심 정비사업 52만가구, 공공택지 88만가구가 공급된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이번 주거안정 실현방안이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데서 출발했다며 주택공급 대책에 대해 ▲선호도 높은 곳에 공급 ▲ 교통이 함..
2022.08.17 -
[투데이T] 2030 청년, 국토부장관 만나 ‘주거불안’ 토로···“집값 오르면 좌절, 내리면 보증금 떼일까 불안”
원가주택·역세권첫집 등 50만호 공급·대출규제 완화 “전세보증보험 거절되는 경우 보증 사각지대에 놓여” “창업지원주택에 다양한 평수·크기로 지원 가능해야” "계약갱신청구권·임대주택 정신 유지돼야" 목소리도 [투데이T 천수진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LH기업성장센터에서 열린 '청년과의 만남, 주거정책의 시작'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취임 후 첫 현장 방문 행사로 24일 경기도 성남 판교에서 진행한 '청년 주거정책 간담회'에서는 불안한 주거 상황을 설명하며 대책 마련을 호소하는 청년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원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새 정부의 최우선 정책 목표는 청년 등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안정"이라며 "정부 출범 100일 안에 '주택공급 ..
2022.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