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T] 남은 기간 12일. 중고차 시장 개방 연내 처리 ‘전부 아니면 아무것도’
중기부 심의위 심의 일정, 구체적 절차 ‘오리무중’ 매매업계, 올해 넘겨도 손해 볼 것 없어 관망세 일부 車 시민단체, 중기부 상대 국민감사 청구 법정 시한 넘었지만 사안 중대성에 모두 ‘부담’ [투데이T 김정규 기자] 12일. 완성차의 중고차 시장 진입을 연내 결정하라는 일부 자동차 관련 시민단체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심의위원회가 중고차 매매업의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을 연내 단판질 수 있는 기간이다. 연내 처리는 어려워 보인다는 관측과 남은 기간 충분히 매듭지을 수 있다는 전망이 혼재된 상황에서 자동차 업계의 이목이 중기부를 여전히 향하고 있다. 매매업계에 따르면, 연내 결정은 쉽지 않을 것이란 목소리가 많다. 남은 기간이 너무 촉박한데다 중고차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
2021.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