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T]재개발로 확 달라지는 남영동·동자동···최고 34층 공동주택부터 27층 업무시설까지
서울시 공공청사와 남영동 복합청사 조성 숙박·업무·판매·문화·집회시설 2개 동 건립 [투데이T 천수진 기자] 서울 용산구 남영동 업무지구 제2구역과 동자동2구역 재개발 계획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서울시는 18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두 지역의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하철 1호선 남영역과 4호선 숙대입구역 사이에 자리한 남영동 업무지구 제2구역(용산구 갈월동 92번지 일대)은 2016년 8월 '2025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다. 이번 결정으로 이 지역에는 25층 규모의 업무시설(연면적 약 4만7천㎡), 판매시설(연면적 약 2만4천㎡), 34층 규모의 공동주택 3개동 565세대(공공임대 10..
2022.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