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T] 중고차 시장 개방 논란에 새 변수 ‘등장’…한국매매聯, ‘매매업 사업조정’ 신청
내주 중기부 민간심의위 첫 회의 앞두고 신청서 접수 관련 절차 따라 심의위와 별도로 사업조정심의회 열어야 완성차, 사업 준비 착수 선언에 매매업계 “자주적 행동” 회의에 생계형 ‘심의 안건’ 탈락도 이달 내 결론 어렵게 해 사안 시급성 고려 모든 결정은 심의위 일정 의지에 달려 [투데이T 김정규 기자] 내주 중고차 매매업의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여부를 논의할 중소벤처기업부 민감심의위원회의첫 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새로운 변수들이 등장하며 이달 중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이던 기류에 이상징후가 감지되고 있다. 3년을 이어온 중고차 시장 개방 논란의 종지부를 찍기에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산업협회가 정부의 심의위 결정과 상관없이 중고차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에 들어가겠다고 ..
2022.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