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T] 현대차·쌍용·카포스 등 민·관·연, 미래차 시대 ‘현장 중심 인력양성’ 추진
자동차ISC, 1차 운영위원회 개최 “NCS개발 등 인적자원개발체계 개선” [투데이T 이형구 기자] 자동차 산업계가 미래차 시대를 대비해 산업 직무능력 표준화를 기반으로 한 현장 중심 맞춤형 인력양성을 본격 추진한다. 자동차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자동차ISC) 대표기관 한국자동차연구원(한자연)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동차ISC는 자동차산업의 급속한 전환에 따른 ▲미래차 분야의 인력 수요를 파악 ▲미래차 산업 직무능력 표준화 ▲현장 중심의 맞춤형 인력양성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7월 한자연, 고용노동부, 산업인력공단이 모여 설립한 조직이다. 이날 행사에는 자동차ISC 위원장인 나승식 한자연 원장을 비롯해 류경희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국장, 박재영 산업부..
2022.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