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T] 신규확진 7175명, 하루새 2천여명↑…위중증 840명 ‘최다’
서울 2901명 신규 확진…하루 3000명대 눈앞 위중증 66명↑ 사망자 63명↑, 누적 4천명 넘어 [투데이T]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8일 7천명을 넘어섰다. 서울 내 코로나19 발생 이래 역대 하루 최다 기록이다. 종전 기록인 이달 3일의 2천273명을 나흘 만에 훌쩍 넘어섰다. 서울에서만 하루 3천 명대 기록을 눈앞에 두게 됐다. 코로나 사태가 벌어진 이후 가장 많은 숫자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7천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제까지 하루 확진자 최다 기록은 지난 4일 발표한 5천352명이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감염은 2천890명, 해외 유입은 11명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8일 경기도청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2021.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