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T] [미래차 시대-전문정비의 길] 강순근 카포스 회장 “제작사의 정비 장비·정보 완전 공개 절실…준비에 대한 확신 있다”
‘전문인력 양성’ 민관 협력사업에 적극 참여, 자생력 강화 생계형 지정 신청…제작사에 정비시장 무방비로 내주지 않아 ‘전기차 작업장비의 표준화 제정’ 건의, 지원대책 강구 요청 자문위 출범…미래차 대비 수익사업, 정책연구 R&D ‘첫발’ 강순근 한국전문정비연합회(카포스) 제8대 회장 [투데이T 김정규 기자]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의 변화는 이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대전제가 됐다. 친환경과 자율주행이라는 열쇳말로 대표되는 미래차 시대는 자동차업계 전반에 새로운 가치 기준과 행동을 요구하면서 치열한 생존 전략 또는 출구 전략을 내놓으라고 압박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날로 첨단화하고 있는 자동차 시장 환경에 적응하고 최적화하지 않는 한 업계의 존립이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경고등이 곳곳에서 깜박이면서 ‘新..
2022.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