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T] 전국 검사정비사업자단체 하반기 줄줄이 선거···판도 변화 예고
인천·제주 빼고 선거전 돌입 양대 연합회·서울·경기 ‘관심’ [투데이T 김정규 기자] 하반기 자동차 검사정비업계 내 사업자단체 대부분이 선거전에 들어간다. 전체적으로는 둘로 나눠진 전국검사정비연합회(전국연합회)와 한국검사정비연합회(한국연합회)가 회장 선거를 앞두고 있고, 전국적으로는 단 두 곳을 제외하고는 지역 조합들이 이사장 선출 과정에 들어가며 선거 국면으로 전환된다. 이번 선거전은 단순하게 선거 결과에 따른 연임, 교체 여부를 떠나 제도화된 보험정비협의회의 시간당공임 연구용역 결과 산출 등 정비업계 주요 현안이 여전히 산적해 있어 새로운 사령탑들의 새해 정책 방향에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또 색깔이 다른 양대 연합회는 누가 사령탑이 되느냐에 따라 보험정비협의회 내 의견 조율 과정에도 영향을 미칠 수..
2022.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