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스틴베스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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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T] 환경·사회적 관점 ‘주주가치’ 제고···“적극적인 주주 행동력이 기업의 선한 영향력 발휘”
서스틴베스트, 올해 정기주주총회 시즌 안건 분석 통계 및 안건 동향 분석 [투데이T 천수진 기자] 서스틴베스트는 올해 정기주주총회 시즌의 안건에 대한 통계와 동향을 분석한 결과 주주가치 제고에 따른 가장 큰 특징은 전체 주주의 비례적 이익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올해 2월부터 3월까지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 248개 상장회사의 주주총회 안건을 분석, 안건 총 1,594개 중 9.5%에 해당하는 152개의 안건에 대해 반대를 권고했다. 특히, 에스엠과 사조오양에 대한 주주제안은 독립적인 감사(위원)을 선임함으로써 지배주주보다 전체 주주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이사회로 거듭날 것을 요구한 것으로 분석된다. 두 주주제안 안건 모두 압도적인 득표율을 얻어 원안대로 가결된 것은 ‘지..
2022.04.29 -
[투데이T] 서스틴베스트, 한국선급과 해사산업 ESG 공동평가 MOU 체결
해사산업 최적화된 ESG 평가모형 개발·평가 프로세스 구축 [투데이T 천수진 기자] 서스틴베스트는 8일 한국선급과 해사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동 평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스틴베스트에 따르면 글로벌 해운업계의 ESG 경영 요구와 실질적인 저탄소, 탈석탄 등의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한국 해사산업의 가치제고가 필요한 시점이다. “ESG 기업평가에서 글로벌 평가지표와의 호환성과 국내 해운기업 경영환경의 특이성을 모두 고려해 한국선급과 해사산업에 최적화된 평가체계와 평가프로세스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SG 중에서도 가장 많은 관련 규제가 나오는 분야는 ‘환경’이다. 선박이 배출하는 탄소량이 육상 교통수단이 배출하는 탄소량보다 훨씬 많기 때문이다. IMO는 선박의 탄소배출량 감축에..
2022.03.08 -
[투데이T] 서스틴베스트 “포스코 물적분할 반대 입장···주주 손해 상쇄 부족”
포스코 “주주가치 악영향 줄 수 있다” 논란에도 물적분할 강행할까··· [투데이T 천수진 기자] 국내 의결권 자문회사인 서스틴베스트가 포스코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에 주주가치 영향 등의 이유로 물적분할 반대 의견을 권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의견에 대한 근거로 “국내에서 분할 존속회사가 일반 지주회사(비금융 지주회사)인 경우 물적분할 결과 디스카운트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기존 회사들에 발생한 디스카운트 규모를 고려할 때 회사가 제시한 주주 친화 정책만으로는 주주 손해를 상쇄하기에 부족하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서스틴베스트의 분석대상인 33개 주요 공시대상기업집단 내 지주회사들 중 비상장 핵심계열회사를 보유한 일반 지주회사로 비교 가능한 3사를 선정, 분..
2022.01.25 -
[투데이T] ‘탄소중립’ 새해 모두가 가야 하는 길…“ESG 경영, 자본주의 인식 대전환의 기회다”
“마라톤 경기 같은 ESG, 지속가능 리더십과 경영혁신이 융합해야… 혁신의 가속화·완벽한 창조로 새로운 기업이 재탄생하는 과정이다” [투데이T 창간특집 인터뷰-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 올해는 ESG 원년이었다. 서스틴베스트는 글로벌 ESG 트렌드의 중심축에 서 있다. 15년간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금도 긴 호흡을 가지고 미래를 위해 최대의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지속가능한 기업을 평가 선별한다. 기업의 특성에 맞는 ESG 경영전략을 찾도록 하고 혁신의 가속화로 완전히 새로운 기업으로 탈바꿈하도록 폭넓은 ESG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많은 기업이 내년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창립 15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적인 ESG ..
202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