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T] 전국검사정비연합회 회장 선거 ‘파행’…성원 구성도 못하며 ‘재공고’ 예정
5명 참석해 정족수 미달…선관위원장 포함 위원 2명 불참 ‘눈길’ ‘박빙’ 승부 예상됐지만 일각, 돌발변수에 향후 일정도 난항 예상 대구조합 선거권 논란 여전…“안타까울 뿐 조속 원만한 해결 기대” [투데이T 김정규 기자] 전국검사정비연합회 제16대 회장 선거가 무산됐다. 선거에 필요한 정족수도 채우지 못해서다. 이번 선거는 진영이 양분되며 ‘박빙’으로 치러질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하지만 성원도 채우지 못하며 예정된 선거가 불발되면서 지역조합 이사장들의 불참 배경에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 따르면, 전국연합회는 9일 11시 연합회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16대 회장을 선출하려 했으나 지역조합 이사장 5명만이 참석하며 성원 미달로 선거는 진행조차 하지 못했다. 연합회장의 투표권을 포함해 12개 ..
2022.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