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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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T] 전국매매연합회, ‘선택 아닌 필수’ 인증중고차 연장보험 서비스 도입···업계 보장성에 ‘관심’
국토부 인가 사업자단체가 인증하는 매물 ‘주목’ 보험료는 대폭 낮추고 보장 내역은 대폭 늘리고 공제조합 설립 추진에 전산 고도화 등 신사업 주력 장남해 전국자동차매매사업연합회장(왼쪽)과 김병원 현대해상화재보험 상무가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T 장영균 기자] 국토교통부 인가 중고차 사업자단체가 직접 보증하는 ‘인증중고차’ 매물이 출시된다. 내년 중고차 시장의 대기업 진입을 앞두고 기존 관행적 영업방식에서 벗어나 매매업계 스스로 상품을 인증, 소비자의 신뢰를 얻겠다는 취지에서 출발하는 사업으로, 시장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전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는 지난 15일 현대해상화재보험(주)와 인증중고차 EW(연장 품질보증을, ㈜성능테크와는 연장보증상품..
2022.07.19 -
[투데이T] 대선 후로 미뤄진 ‘중고차 시장 개방’ 결론…‘탄식’ 완성차 ‘숨 돌린’ 중고차
14일 중기부 민간심의위서 3월 추가 회의서 결정키로 변화된 시장 판단 ‘미흡’, 최신 데이터로 보완제출 요청 ‘매입방식’ 영향 궁금…소비자후생 분석자료도 원점 검토 “예상 빗나갔다” “어느 정도 예측했다”…연장전 돌입 [투데이T 김정규 기자] 이달 내로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을 마무리 짓고 싶었던 완성차 업계의 기대가 무너졌다. 자동차 업계 초미의 관심사였던 지난 14일 중소벤처기업부 민간심의위원회 첫 회의에서 중고차 판매업의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여부를 결론 내지 못하고 3월로 다음 회의 일정을 잡자 완성차 업계는 허탈감을, 중고차 매매업계는 일단 한시름 놓은 분위기다. 단, 일부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중고차 시장 개방’을 강하게 요구해 오던 움직임이 있어 3월까지도 기다리지 않고 논란이 계속될 ..
2022.01.17